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🖥 BXD0 완강 후기! 왜 다시 0부터 들었을까?

하은Ning 2025. 6. 19. 21:07

안녕하세요!
오늘은 제가 BXD0 수업을  들은 이유와 솔직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.

사실 저는 이미 BXD2 클래스 x반까지 수강을 했던 상태였는데,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BXD0을 다시 들은 이유가 있었답니다.

 

비전공자에게 중요한 건 '기본기'

저는 비전공자예요. 입시미술도 안 해봤고, 디자이너로서 기초기를 따로 쌓은 경험이 없다 보니 늘 어떤 ‘결핍감’ 같은 게 있었어요.
열심히 하려고는 하는데, 마음 한구석에선 “내가 미술 안 해봐서 뒤처지는 건 아닐까?” 싶은 생각이 계속 따라붙더라고요.

특히 BXD2로 갈수록 수업 난이도가 확 올라가면서,
“아 나 지금 머리에 너무 많이 들어와 있어서 더는 못 넣겠다...”
이런 포화 상태를 느끼게 됐어요.

그래서!
한 번쯤은 다시 정리하고, 놓쳤던 걸 채워야겠다 싶어서 과감히 BXD0으로 돌아갔습니다.

반복이 주는 안정감, 그리고 습관

처음 들었을 땐 흘려보냈던 내용들도
다시 들으니까 "이거 진짜 중요했네?" 싶더라고요.
특히 저는 BXD0을 복습 개념으로 수강했기 때문에,
노션에 핵심만 콕콕 정리하면서 ‘언제든 다시 점화할 수 있는 노트’를 만드는 데 집중했어요.

하루 한 강씩 퀘스트 깨듯이!
소소한 성취감도 느껴지고, 계획 세우는 루틴도 조금씩 잡혔던 것 같아요.
(※ 공부하고 싶은 자, 계획부터 세우시길...💡)

수업에서 좋았던 부분들

  • 선생님의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한 실제 작업 과정 공개
  • 로고디자인을 어떻게 시작하고 끝맺는지, 세팅법, 단축키 팁까지 알려주셔서 현실적인 도움이 되었어요.
  • 컬러매칭, 시각보정 등을 연습할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 추천도👍

BXD1에서는 볼 수 없던 정보들이 있어서,
정말 ‘들으길 잘했다’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
하루에 한 강씩 듣는 것도 재미있긴 했지만,
이왕이면 퀘스트 깨듯이 수강할 수 있는 게임형 시스템이 있었으면 어땠을까?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ㅋㅋ
(브랜딩 공부하다 보니 이런 생각까지... 직업병ㅋㅋㅋ)

비전공자라면, 꼭 알아두세요

  • BXD0은 시각적 기본기를 보충하기 딱 좋은 강의예요.
  • BXD1 이후 수업부터는 본격적인 브랜딩 ‘설계’ 중심이기 때문에, 기초가 약하다면 꼭 0부터 챙기시길!
  • 디자인 툴이나 작업에 대한 기본기가 없다면 수업 따라가기 정말 벅찰 수 있어요.

(※ 무서운 얘기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, 현실입니다. 우리, 버텨봅시다...💪)

💭 브랜딩에 대한 나의 생각 변화

이전에는 브랜딩을 그냥 "로고 디자인 잘 해서 목업 이쁘게 입히는 것" 정도로만 생각했어요.
근데 BXD 수업을 듣고 나니, 브랜딩은 정말 '설계'라는 걸 느끼게 됐습니다.

심리학, 뇌과학, 철학 등 다양한 관점에서 브랜딩을 구조적으로 바라보게 되니까,
단순히 ‘디자인 예쁘게 하기’가 아니라 ‘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’를 알게 되더라고요.

결국, 이 수업은 속빈 강정이 아니라
속이 꽉 찬 열매를 품을 수 있게 도와주는 수업이에요. 

마무리하며

배우는 걸 좋아하고, 생각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BXD 수업은 정말 좋은 자극이 돼요.
하지만 단기 속성만 원하는 분들이라면 조금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.

저는 여전히 공부 중이고, 여전히 재미있어요.

그럼 다시 작업하러 총총… 🏃‍♀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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